- ‘에이유’, 인체 감지 레이더 센서 아이템 개발 인정받아 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컴업 2021’의 특별행사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을 개최해 인체 감지 레이더 센서 아이템 개발 업체 ‘에이유(대표 김백현)’에 대상을 수여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21’은 중기부와 교육부 등 정부 10개 부처가 함께 연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다. 올해의 경우 7352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개 팀만 본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왕중왕전에 참가했다.
이러한 창업리그에서 에이유는 차량 내 인체 감지 레이더 센서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인체 감지 레이더 센서는 차랑 내 탑승객의 생체신호와 호흡, 심박 등을 감지해 탑승객의 정확한 유치를 검출한다. 이에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차량 내 아동 방치를 막아줄 수 있다.
이러한 에이유는 현재 국내 및 해외 대기업들과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에는 IBK기업은행이 개최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대전’에 선발돼 창업 육성에 대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에는 IBK기업은행이 개최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대전’에 선발돼 창업 육성에 대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에이유는 이러한 높은 정확도에 안주하지 않고,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이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 레이더 센서로 작업화될 수 있도록 기술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인체 감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군용과 자율주행에서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해당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