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첫 날부터 1위 직행
그룹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11일 자)에서 1위에 등극,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이로써 지난 8일 발매된 ‘아이노치카라’는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에 1위로 직행,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본 내 세븐틴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아이노치카라’는 공개 직후 라인 뮤직, 아와(AWA), 라쿠텐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아와에서는 수록곡 ‘홈’(Home)(Japanese ver.)과 ‘스냅 샷’(Snap Shoot)(Japanese ver.)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더해 라인 뮤직과 라쿠텐 뮤직에서는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세븐틴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