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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장서 화재…3시간 만에 불길 잡혀


입력 2021.11.17 20:39 수정 2021.11.17 20:31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17일 오후 불이 난 부산 강서구 생곡동의 3층짜리 공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여 만에 대부분 진화됐다.


1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있는 3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안 작업자 2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179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8시 1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 등은 공장 안에서 고철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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