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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국 전북은행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입력 2021.11.09 16:11 수정 2021.11.09 16:11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한국 전북은행장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9일 서한국 은행장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전북은행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 행장의 가입을 축하했다.


올해 3월 취임한 서 행장은 지난 5월 전북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 리더로 참여하며 도내 개인 기부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선 것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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