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12월 1일 극장 개봉
뮤지컬 ‘팬텀’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로 12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3월 개봉하며 뮤지컬 실황 영화로는 유례없는 호평을 받은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EMK뮤지컬컴퍼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실황 영화다.
특히 촬영에는 넷플릭스 ‘승리호’, tvN 드라마 ‘구미호뎐’을 제작한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고의 촬영 기술팀으로 알려진 ‘위즈온센’이 함께해 더욱 완벽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위즈온센’은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태양의 서커스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의 영상화에 있어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관객에게는 색다른 뷰로 인한 더욱 깊은 몰입감을, 뮤지컬 ‘팬텀’을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가슴을 묵직하게 울리는 감동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초연부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넘버들이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재탄생되어 더욱 커다란 전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완벽한 가창력과 그들의 감정에 집중한 카메라 무빙, 그리고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사운드 편집은 뮤지컬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팬텀’ 역은 규현이, ‘크리스틴 다에’ 역은 임선혜가 출연한다. 이밖에도 신영숙, 윤영석, 에녹이 함께 출연해 뮤지컬 ‘팬텀’의 완벽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또 발레리나 김주원도 힘을 보탠다.
스크린 공개에 앞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11월14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