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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 토뱅 주식 300억 추가 취득…지분율 8.9% 확보


입력 2021.10.25 16:29 수정 2021.10.25 16:29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시너지 및 수익 다각화 목적

한화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5일 토스뱅크 주식 600만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증권은 토스뱅크 주식 600만주를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3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한화증권의 토스뱅크 소유주식수는 975만주로 늘어나고 지분율은 8.86%가 된다. 주식 취득은 오는 28일 이뤄진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증권업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 및 수익 다각화 목적"이라고 밝혔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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