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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희, '인간수업' 이어 '마이네임'서 김진민 감독과 인연 이어가


입력 2021.10.20 14:48 수정 2021.10.20 14:4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무법 변호사'로 인연 맺어

배우 백주희가 '마이네임'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백주희는 '무법 변호사', '인간수업'으로 맺은 김진민 감독과 다시 한 번 만났다. 그는 극중 보스 무진(박희순 분)의 조직 사업을 주도하는 인텔리 변호사 강수연 역을 맡았다.


수연은 조용하지만 강하고 쉽게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철한 변호사이다. 회사로 위장된 조직의 실질적인 사업경영 전반에 걸쳐 무진에게 도움을 주며 브레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무진을 구속시키려는 마약수사대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백주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JTBC '허쉬'에 출연한 바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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