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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영농철 맞아 농촌서 '구슬땀'


입력 2021.10.19 11:09 수정 2021.10.19 11:1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홍명종(첫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준법감시인 등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이 19일 경기 남양주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대파 출하작업 및 잡초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준법감시부문 홍명종 준법감시인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소재 대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은 대파 출하 작업 및 잡초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 준법감시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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