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가 지난해 기부 활동에 이어, 2021년 3분기 경기도 광주 독거노인 180가구를 대상으로 돌침대, 흙침대를 지원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전부터 저소득층, 불우이웃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부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현대의료기는 기부한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설치 및 평생 무상AS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동학 대표는 “이번 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 기부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현대의료기 직원 모두의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광주시노인복지관과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한 돌침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업무협약은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돌침대, 흙침대 2000대(30억 상당)를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