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한국팩키지의 우회상장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팩키지의 합병 대상인 원창포장공업은 골판지와 종이 상자 및 종이용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80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의 합병 대상인 씨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용역업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 341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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