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주식 펀드의 수익률이 올해 들어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주식 편입 비율이 70~100%로 액티브 운용 전략을 구사하는 국내 주식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지난 16일 기준 10.3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00' 수익률인 2.8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주식 펀드에 이어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달러와 금이었다. 지난 16일 원·달러 환율은 1171.7원으로 올해 1월 4일 대비 7.69%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금 도매가격도 29만1000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7.38% 올랐다.
반면 정기예금 수익률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 1.30% 금리가 적용되는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을 일할 계산으로 올해 수익률을 계산하면 0.93%에 머물렀다.
액티브 주식 펀드의 수익률이 올해 들어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주식 편입 비율이 70~100%로 액티브 운용 전략을 구사하는 국내 주식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지난 16일 기준 10.3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00' 수익률인 2.8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주식 펀드에 이어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달러와 금이었다. 지난 16일 원·달러 환율은 1171.7원으로 올해 1월 4일 대비 7.69%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금 도매가격도 29만1000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7.38% 올랐다.
반면 정기예금 수익률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연 1.30% 금리가 적용되는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을 일할 계산으로 올해 수익률을 계산하면 0.93%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