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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지방정부 단체장 43인, 이재명 지지 선언


입력 2021.09.09 14:34 수정 2021.09.09 14:34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이종걸·유승희 등 "새 대한민국 만들 유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순회경선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종걸·유승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우섭 전 인천시 남구 구청장 등 전직 국회의원 및 지방정부단체장 43인이 9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이 후보가 지금까지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성취가 얼마나 놀라운 결과인지 잘 알고 있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없이 사는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라며 "이 후보는 이러한 공감을 느낄 줄 아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은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넘어 '실용의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주장만 난무하는 말잔치가 아니라 성과를 만드는 '실천의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 후보가) 국민의 요구를 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걸·유승희 등 "새 대한민국 만들 유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순회경선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종걸·유승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우섭 전 인천시 남구 구청장 등 전직 국회의원 및 지방정부단체장 43인이 9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이 후보가 지금까지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성취가 얼마나 놀라운 결과인지 잘 알고 있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없이 사는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라며 "이 후보는 이러한 공감을 느낄 줄 아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은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넘어 '실용의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주장만 난무하는 말잔치가 아니라 성과를 만드는 '실천의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 후보가) 국민의 요구를 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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