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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 1천억 추가 특판


입력 2021.08.18 14:29 수정 2021.08.18 14:29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영업점 방문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광주은행이 플러스 다모아 정기예금 추가 우대금리 특펼판매를 한 달간 진행한다. ⓒ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기존에 판매중인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영업점에 방문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1년제 최고 연 1.30%, 2년제 최고 1.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판매 정기예금의 총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공지 후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 고객님의 종잣돈 마련을 위한 재테크에 힘을 보태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께 힘이 되는 금융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동행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오는 9월 중순, 개인고객 전용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상품 출시와 광주은행 창립 53주년을 기념하여 53일간 특별판매 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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