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개발자 공채…스톡옵션 1억 제공

키메이커 캠페인 실시

뱅크샐러드가 17일부터 리드급 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키메이커 캠페인을 활용해 리드급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키메이커는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함께 해결할 키메이커를 찾습니다(Make the Key Changing History)'라는 기치 아래 진행되는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으로 지원해 입사한 개발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최소 1억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이 지급된다.

채용은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경력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경력직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웹 ▲iOS ▲안드로이드 ▲서버 등 4개 분야다. 입사지원은 뱅크샐러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유선 인터뷰나 사전과제 등의 형태로 면접이 진행된다.

심진경 뱅크샐러드 채용팀 리드는 "고객 중심 사고로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캠페인"이라며 "입사자는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기술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