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골프클럽 매칭 앱인 ‘스마트 피터’를 개발한 ㈜에스핏과 ㈜에스지엠의 SG골프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마트피터’ 앱은 골퍼의 스윙 스펙을 입력하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퍼들이 피팅샵을 찾지 않고도 자신의 현재 스윙 스펙에 알맞은 클럽을 선택할 수 있어 골퍼들에게 대중클럽 선택의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SG골프의 SDR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SDR 스윙 데이터 자동 연동을 통해 별도의 데이터 입력 없이 간편하게 클럽매칭 서비스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크린골프 업계 최초로 클럽매칭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SDR 이용 시 앱을 통해 스윙 분석, 클럽별 샷 상세정보, 연습량 분석 등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SDR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찾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피터의 하기원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런치모니터 업체들과의 협업과 매칭 골프클럽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