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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장안의 화제였던 꼬북칩과 배스킨 라빈스가 만났습니다.
매달 '이달의 맛'을 출시하는 배스킨 라빈스. 8월은 아이스(초코츄러스맛) 꼬북칩이네요.
배스킨라빈스도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배라(배스킨라빈스)의 상징인 핑크색이 돋보이는 키오스크.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시나몬향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뭐 그렇다고 합니다. 대충 꼬북칩+초코+아이스크림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광고 스티커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건 함정.
아이스크림 나왔습니다. 겉보기에는 배라의 클래식 아이스크림인 '쿠키앤크림'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꼬북칩 과자 조각이 생각보다 큼지막하게 콕콕 박혀있습니다. 사이사이 들어있는 시나몬 초코칩은 꼬북칩의 설탕가루 질감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꼬북칩의 맛을 매우 잘 담아낸 '아이스꼬북칩'.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만 '꼬북칩'이라는 네임벨류가 없었더라면 아마 굳이 다시 골라 먹지는 않을 것 같은, 딱 그 정도.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광고 아님. 내돈내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