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1573명, 해외유입 56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일 연속 네자리 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으로 16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어 누적 18만7362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55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1630명→1629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14만562명, 2차 접종은 4만9716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040만3490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526만72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40명으로 총 16만5246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2만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4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0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