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는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의 ‘캔디 베어’컬렉션과 글레이즈 전용 마무리 탑젤인 ‘피니시 탑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캔디 베어 컬렉션은 30년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SNS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곰돌이 네일’을 집에서도 완성도 높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시한 제품이다.
일명 ‘하리보’, ‘젤리곰’으로 불리는 곰돌이 패턴은 귀여우면서도 키치한 특유의 매력으로 최근 목걸이, 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네일 살롱에서도 인기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곰돌이 모양의 파츠와 곰돌이 프린팅이 더해진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과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랑한다.
글레이즈 전용 마무리 탑젤인 피니시 탑젤은 글레이즈 위에 단단한 코팅을 더해 맑고 투명한 광택은 물론 스크래치나 깨짐 등을 방지해 주며, 손톱이 자라면서 들뜰 수 있는 큐티클 라인을 덮어줘 머리카락 끼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캔디 베어 컬렉션처럼 파츠 악세서리가 추가된 글레이즈나 프리즘 필름이 삽입된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 등과 사용하면 더 정교하고 완성도 있는 네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유효영 데싱디바 브랜드 총괄 부사장은 “최근 셀프네일을 즐기는 뷰티 족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의 니즈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이에 부합하는 고품격 젤네일 경험을 선사하고자 글레이즈 캔디 베어 컬렉션과 피니시 탑젤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와 R&D기술연구소를 보유한 데싱디바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