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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 오열하면서 아이유에 전화 연결한 이유


입력 2021.06.18 22:29 수정 2021.06.18 14:2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믿고 듣는 쌈디 보이스, SNS 고민 상담소 오픈

ⓒMBC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발라드 연습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가수 쌈디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발라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쌈디는 집 안에 새로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변신해 보컬 연습을 시작한다.


쌈디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애창곡을 부르는가 하면 열정과 정성이 가득한 발라드 열창으로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늦은 밤 쌈디는 TV를 시청하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어떤 느낌이라고 딱 단정 지어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라며 드라마에 순식간에 몰입한 쌈디는 곧 눈물을 쏟아낸다. 이후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인 아이유에게 전화 연결(?)을 해 감상평은 전했다는 전언이다.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쌈디는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쌈디는 참여자의 사연을 듣고 갑작스러운 랩 부탁에 본업인 랩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책 구절을 직접 낭독하며 위로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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