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약 2개월 만에 장중 1000선을 돌파했다.
16일 오후 1시 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p(0.28%) 오른 1000.17을 기록 중이다. 앞서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1000.43까지 오르며 지난 4월 29일 이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선을 넘겼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9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4억원과 2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8p(0.60%) 오른 3278.3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인 3266.23을 약 5개월 만에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