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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도시 숲 조성 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21.06.09 11:02 수정 2021.06.09 11:02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안양천 내 나무 701그루 지원

신한생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형엽 신한생명 상무, 김진곤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유영민 생명의 숲 사무처장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 식목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신한생명은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701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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