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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첫 주연작 '발신제한', 6월 23일 개봉


입력 2021.06.07 09:53 수정 2021.06.07 09:5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창주 감독 연출

영화 '발신제한'이 오는 6월 23일 개봉한다.


CJ ENM은 7일 '발신제한' 개봉 일정과 함께 조우진의 극장 관람 캐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공개된 극장 관람 캠페인 영상에서 조우진은 "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발신제한'이 제공하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과 긴장감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발신제한'은 '더 테러 라이브', '끝까지 간다'를 편집한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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