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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취약계층 위한 ‘생명의 빵’ 나눔 동참


입력 2021.06.03 13:45 수정 2021.06.03 13:45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이 '생명의 빵'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의 빵’ 나눔 사업 후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과 임직원들은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생명의 빵’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독거노인 500여명에게 나눠줄 ‘카스텔라’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민경준 사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힘든 노년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기업이 이러한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기업시민의 진정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생명의 빵’나눔 사업은 2019년 11월부터 포항지역 베들레헴 교회의 우병인 목사가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은 노인들의 생활고와 우울증을 줄이고자,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등 외로움을 달래 주는 활동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역의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핌과 동시에 나눔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생명의 빵’나눔 사업을 안정적으로 후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이 '생명의 빵'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의 빵’ 나눔 사업 후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과 임직원들은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생명의 빵’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독거노인 500여명에게 나눠줄 ‘카스텔라’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민경준 사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힘든 노년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기업이 이러한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기업시민의 진정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생명의 빵’나눔 사업은 2019년 11월부터 포항지역 베들레헴 교회의 우병인 목사가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은 노인들의 생활고와 우울증을 줄이고자,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무료로 빵을 나눠주는 등 외로움을 달래 주는 활동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역의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보살핌과 동시에 나눔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생명의 빵’나눔 사업을 안정적으로 후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해나갈 계획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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