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든든한 보장과 맞춤형 자산관리,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무)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웰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 보장은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펀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입 첫날부터 사망보장을 제공해,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시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지원한다.
AIA그룹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 AIAIM을 통해 보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운용 자산 약 279조원 규모의 AIAIM은 일반 투자자들은 쉽게 가입할 수 없는 유수의 글로벌 자산 운용사와 협업, 고객의 목표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무)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웰스 변액연금보험은 고객들에게 블랙록, 웰링톤 매니지먼트, 베일리 기포드와 같은 해외 글로벌 펀드 명가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이미 AIA그룹의 일부 아태지역에서 출시된 바 있으며,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게 주식형·채권형펀드 비중을 전략적으로 조합한 3개의 펀드를 조성해 운용해 벤치마크 수익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 상품은 건강활동이 자산이 되는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해 새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한 활동을 유지한 프리미엄이 추가납입보험료로 주계약에 투입돼 펀드 운용 자산에 투자되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무)AIA 바이탈리티 다이아몬드 웰스 변액연금보험은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 보험료는 월납 기준 30만원에서 900만원이며, (무)AIA 바이탈리티 체감 종신특약(해지환급금 50% 지급형) 부가 시 기본보험료는 월납 기준 10만~900만원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 상품은 고객들이 위험 보장은 물론, 자산 형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