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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오후 6시까지 183명…1주 새 41명 감소


입력 2021.05.21 18:58 수정 2021.05.21 18:58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누적 확진자 4만2256명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18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의 141명 대비 42명 많은 규모이지만, 1주 전 동 시간대 224명보다는 41명 적은 수치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최근 보름간 발생한 서울 일평균 확진자수는 209명이다. 하루 평균 검사자 수는 3만2898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이었다. 나머지 180명의 국내 확진자 가운데 집단으로 감염된 사례는 ▲동북권 지인모임 4명 ▲수도권 지인·가족모임 2명 ▲은평구 종교시설(5월 발생 2번째) 2명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5월 발생) 2명 ▲송파구 직장 2명 ▲기타 집단 감염 15명 등이다. 같은 시각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256명으로 집계됐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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