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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식품 ‘캘리포니아 레이즌’, 다양한 요리에도 조화롭게


입력 2021.05.21 14:51 수정 2021.05.21 14:51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캘리포니아레이즌협회

최근 계속해서 변화하는 날씨에 괜히 기분이 다운되어 달콤한 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가운데,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달달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에는 자연이 선물한 천연당이 들어있다. 톰슨 시들리스라는 당도 높은 청포도를 자연적으로 건조시켜 만든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화학첨가제나 설탕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식품이다. 또한 올레아놀산을 포함한 화합물이 들어있어 충치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 충치균의 성장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_캘리포니아레이즌협회

건강메뉴를 선보이고자 하는 여러 레스토랑에서는 이미 각종 음식을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넣어 감칠맛을 살리고 충분한 단 맛까지 내고 있다.


또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레이즌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사과 주스 혹은 오렌지 주스 등에 서너 시간 절인 ‘럼레이즌’으로 섭취하면 보다 더 쫄깃하면서도 과즙이 살아있는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을 받으며 건조된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가진 천연의 단 맛은 수많은 음식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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