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기현 "대권잠룡 통합플랫폼 되도록 변화와 도전 계속하겠다"


입력 2021.05.21 10:00 수정 2021.05.21 10:00        정도원 이슬기 기자 (united97@dailian.co.kr)

유승민·원희룡·윤석열·홍준표·안철수·최재형·

김동연 거론하며 "대권잠룡들의 행보 본격화"

"야권 후보들, 적절한 시점에 국민의힘 참여할

수 있도록 한순간도 혁신 멈추지 않겠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권한대행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권한대행이 범야권의 대권잠룡들의 꿈틀거림이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며, 국민의힘이 정권교체의 중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당의 혁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행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권잠룡으로 불리는 분들의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 당의 유승민 전 대표와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필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그리고 최근에는 자천타천으로 최재형 감사원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오르내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서는 야권의 후보들이 적절한 시점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통합플랫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단순한 반문연대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반문 그 이상의 통합을 위해 한순간도 혁신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비판하는 것에 더 나아가 그 이상으로 우리가 더 절실하게 해야할 일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일"이라며 "부동산 정책과 탈원전 정책의 시정, 일자리·반도체·백신 문제는 물론이고 소상공인과 청년·여성과 장애인 등 지역과 세대를 넘어서 중도와 보수, 더 나아가 합리적 사고를 지닌 진보층까지 아우를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민·원희룡·윤석열·홍준표·안철수·최재형·

김동연 거론하며 "대권잠룡들의 행보 본격화"

"야권 후보들, 적절한 시점에 국민의힘 참여할

수 있도록 한순간도 혁신 멈추지 않겠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권한대행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권한대행이 범야권의 대권잠룡들의 꿈틀거림이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며, 국민의힘이 정권교체의 중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당의 혁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행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권잠룡으로 불리는 분들의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 당의 유승민 전 대표와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필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그리고 최근에는 자천타천으로 최재형 감사원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오르내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서는 야권의 후보들이 적절한 시점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통합플랫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단순한 반문연대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반문 그 이상의 통합을 위해 한순간도 혁신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비판하는 것에 더 나아가 그 이상으로 우리가 더 절실하게 해야할 일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일"이라며 "부동산 정책과 탈원전 정책의 시정, 일자리·반도체·백신 문제는 물론이고 소상공인과 청년·여성과 장애인 등 지역과 세대를 넘어서 중도와 보수, 더 나아가 합리적 사고를 지닌 진보층까지 아우를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