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사가 어린이 교통 안전 슬로건이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공유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교통 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든 사진을 야놀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게시했다. 이강호 PMG 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임수열 프렌트립 대표를 지목했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도, 운전자도 모두 안전한 교통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