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다음달 7일 서울시 대우건설 3층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총 안건은 정관변경과 이사 선임 및 임기 결정 등이다.
정관 변경안은 이사 임기 기간을 기존 3년에서 3년 이내로 변경하되, 기간은 주총에서 정한다는 내용이다.
이사 선임은 김형 사장 재선임 건으로 임기는 1년으로 정해졌다.
대우건설은 "임기에 대한 탄력적 대응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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