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021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처음 양산에 들어가는 공장이 가동 되고, 내년 양산 준비하는 공장 등으로 비용 증가가 있었다"면서도 "올해 배터리 매출은 작년의 2배가 넘는 3조원 중반대 연간 매출 달성할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이어 "신규 가동으로 인한 초기 비용 있지만 안정적인 운영 경험으로 신규 공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올해 손실 규모는 작년 보다 30%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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