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LG에너지솔루션에 지급할 현금 1조원 중 9763억원을 1분기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했다. 2023년 이후 매출액에 연동해 지급할 1조원은 지금 시점의 매출 원가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13일 말했다.
이어 "수주잔고는 600GWh(기가와트아워)이며 약 80조원 수준"이라면서 "배터리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글로벌 OEM과 논의하고 있는 추가 수주건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LG에너지솔루션에 지급할 현금 1조원 중 9763억원을 1분기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했다. 2023년 이후 매출액에 연동해 지급할 1조원은 지금 시점의 매출 원가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13일 말했다.
이어 "수주잔고는 600GWh(기가와트아워)이며 약 80조원 수준"이라면서 "배터리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글로벌 OEM과 논의하고 있는 추가 수주건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