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시트로엥과 함께 5월 한 달간 전국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순회하며 ‘C-TR 3.0’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트로엥이 5월 한 달간 매주 주말마다 전국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순회하며 운영하는 ‘시트로엥 컴포트 패밀리 투어’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네파는 이번 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유틸리티 아웃도어 라인 ‘C-TR 3.0’의 대표 제품들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네파는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내 C-TR 3.0 대표 제품로 구성된 전시존을 통해 네파가 추구하는 요즘 아웃도어룩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쇼핑과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등 전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아울렛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특성과 캠핑과 피크닉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강조한 시트로엥 팝업스토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으로의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지난 7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을 시작으로 여주점, 부산점, 파주점까지 매주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여주점(14~16일)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내 QR코드 태그를 통해 방문기록이 확인된 고객 대상으로 네파 온라인몰인 네파몰에서 신상품 10% 추가 할인, 부산점(20~23일), 파주점(28~30일)에서는 네파몰 및 네파, 네파 키즈 매장에서 멤버십에 가입했을 때 10%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시트로엥 팝업스토어에서는 ‘럭키 넘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방문객들에게 네파 C-TR 3.0 아웃도어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의 C-TR 3.0 라인이 자연과 도심을 넘나드는 유틸리티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여가 생활을 강조하는 시트로엥 팝업스토어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 판단해 이번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