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스타필드, 가정의달 맞아 전 점에서 ‘패밀리 페스타’ 진행


입력 2021.05.03 10:06 수정 2021.05.03 10:06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레고, 포켓몬, 옥토넛, 보드게임 등 아이들 인기 콘텐츠 총망라

스타필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점에서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마블매니아 ‘내 안의 히어로를 찾아라’ 캠페인 행사 현장.ⓒ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전 점에서 ‘패밀리 페스타(FAMILY FESTA)’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콘텐츠를 총망라해, 스타필드에서 웃음을 되찾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블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스타필드는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한 마블매니아 ‘내 안의 히어로를 찾아라(Find Your Power)'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5/1~21, 센트럴아트리움), 고양(5/1~14, PK아트리움), 코엑스몰(5/7~21, 메가박스 앞)에서 동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열어 캐릭터 피규어, 의류, 잡화 등 마블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히어로들의 실사 크기 스테츄도 전시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한다.


스타필드 안성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LEGO Let’s PLAY 레고 어린이날(4/26~5/9 안성 그랜드아트리움, 4/26~5/5 위례 까사미아 앞)’과 ‘한사토이 어린이날 스타필드 ZOO(4/26~5/9 안성 유니클로 아트리움, 4/27~5/9 위례 정문 앞)’ 행사를 펼친다.


대형 레고 모델 전시, 인기 레고 제품 9종 20% 할인 판매, 신제품 ‘레고 비디요’ 시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7m 대형 레고 벌룬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포켓몬 캐릭터들도 스타필드 ‘패밀리 페스타’를 찾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포켓몬 팝업스토어’(5/1~10, 라이브플라자B)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포켓몬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을 새롭게 공개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포켓몬 카드, 투명파우치, 에코백 등을 한정 수량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포켓몬의 대표 캐릭터 피카츄와 색다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5/1~10, 라이브플라자A)도 운영된다. 25개의 대형 피카츄 모형을 계단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사토이의 ‘스타필드 ZOO’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기린, 얼룩말 등 대형 동물 인형 포토존이 설치되며,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 고양은 코리아보드게임즈와 ‘보드 게임즈 페스타(4/30~5/9 센트럴아트리움)’를 열고 보드게임 전 품목 20% 할인, 전 세계 1위 보드게임 ‘글룸헤이븐’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옥토넛 포토존(4/23~5/9, 1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 담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꿈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스타필드 전 점을 ‘캐릭터 테마파크’로 탈바꿈했다”며 “5월 한 달간 스타필드에 모인 인기 캐릭터들이 선물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 및 스타필드 시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입장 시부터 방문객 체온 측정을 위해 모든 출입구에 유인 열화상 카메라 및 안면 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하는 한편 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포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입차 등록이 필요 없는 무료 주차, 줄 서지 않는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며, 테이블 간 거리 유지, 비말차단벽 설치, 음식점 출입관리를 위한 ‘안심콜’ 도입도 모두 마쳤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