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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첫 방송 시청률 8.9%…'달뜨강' 독주 막았다


입력 2021.03.23 09:27 수정 2021.03.23 09:2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같은날 출발한 '나빌레라' 2.8%

ⓒSBS

'조선구마사'가 '달이 뜨는강'과 월화극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였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1부 5.7%(닐슨, 전국) 2부 8.9%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다. 감우성, 장동윤이 주연을 았다.


'조선 구마사'와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KBS2 '달이 뜨는 강'은 1부 7.3%, 2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 시청률은 '달이 뜨는 강'이 높았지만 2부 시청률은 '조선구마사'가 우위를 점했다.


'조선구마사'와 같은날 첫 방송한 tvN'나빌레라'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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