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한유미의 화려한 성적 눈길
김온아, '첫사랑' 스토리 밝혀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흥미진진한 반장 선거부터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열람까지 국가 대표 꿈나무 시절로 돌아간 언니들의 추억 소환기가 펼쳐진다. 본인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초등학생 때의 기록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예고한다.
특히 기린 언니 한유미의 화려한 성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 가, 양, 가’ 등이 수놓아진 성적은 어릴 적부터 운동 한 길만 걸었다는 그녀의 뚝심(?)을 엿볼 수 있다고. 또한 그녀에 대한 기록들은 솔직하고 예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언니들 중에는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의 우수한 성적을 보유할 뿐 아니라 체육 교과는 올 ‘수’를 받고 체력은 ‘특급’을 받은 사람도 존재했다. 국가 대표 언니들 중 초등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클래스를 뽐낸 전설적 인물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언니들은 무안초등학교 핸드볼부 학생들과의 만남도 갖는다. 특히 김온아는 후배들과의 대면 현장에서 첫사랑을 공개한다. 함께 핸드볼을 하며 서로를 응원했다는 그녀의 첫사랑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후 8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