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펜트하우스2' 피범적 된 배로나 무사할까…제작진 "핵폭탄급 반전 있다"


입력 2021.03.06 21:00 수정 2021.03.06 16:2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이 피범벅 상태로 누워있는 딸 김현수를 바라보며 충격에 휩싸인 현장이 포착됐다.


6일 ‘펜트하우스2’ 제작진은 유진이 위중한 상태에 빠져있는 김현수를 보며 넋이 나간 채 서 있는 '혼돈의 위급 상황'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돌계단에서 추락한 배로나(김현수 분)가 병원으로 실려 온 장면이다. 피로 잔뜩 물든 배로나의 하얀색 드레스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는 삶의 전부이자 이유였던 딸 배로나가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과연 오윤희, 배로나 모녀는 생사의 위기를 견뎌내고 청아예술제 대상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유진과 김현수는 체력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큰 감정신인데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라며 “6회(오늘)에서는 핵폭탄급 반전이 터져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 단 한 장면까지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