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달이 뜨는 강' 지수 빈자리 제안 받았다…"검토 중"

방송가, 지수 출연작 VOD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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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달이 뜨는 강' 하차하는 지수의 빈자리를 제안 받았다.

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나인우가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첫 방송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었다. 현재 6회까지 방송되고 반 사전제작으로 19회까지 촬영이 완료된 상황이지만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학폭 사실이 드러난 지수를 하차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편 나인우는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해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JTBC '쌍갑포차', tvN '철이왕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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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달이 뜨는 강' 하차하는 지수의 빈자리를 제안 받았다.

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나인우가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첫 방송 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었다. 현재 6회까지 방송되고 반 사전제작으로 19회까지 촬영이 완료된 상황이지만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학폭 사실이 드러난 지수를 하차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편 나인우는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해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JTBC '쌍갑포차', tvN '철이왕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