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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의 '루카:더 비기닝', 첫 방송 시청률 5.4%로 출발


입력 2021.02.02 09:50 수정 2021.02.02 09:5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이 첫 방송 시청률 5.4%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첫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루카’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8%를 기록했다.이는 전작 '낮과 밤'이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4.7%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첫 방송은 피투성이의 발로 누군가에게 쫓기던 한 여인이 “아가야, 넌 괴물이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품에 안고 있던 아이를 손에서 놓으며 시작됐다. 추락하는 아이의 눈동자가 파랗게 변하고 온몸이 스파크가 일며, 교차 편집된 장면에서 성인이 된 지오(김래원 분)가 눈을 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에게 남은 건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와 운전면허증에 적혀있는 이름 지오 뿐이었다.


1년 후, 지오는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을 심폐소생술로 살리며 자신의 능력과 정체가 드러났다. 이 모습이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영상으로 공유되자 지오는 휴먼테크 연구소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자신을 추격하는 이손(김성오 분)과 마주친 지오는 결국 온몸에서 파란 빛줄기를 퍼뜨리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다. 이 광경을 하늘에구름이 목격하며 끝이 났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하늘에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이 첫 방송 시청률 5.4%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첫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루카’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8%를 기록했다.이는 전작 '낮과 밤'이 첫 방송 당시 기록했던 4.7%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첫 방송은 피투성이의 발로 누군가에게 쫓기던 한 여인이 “아가야, 넌 괴물이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품에 안고 있던 아이를 손에서 놓으며 시작됐다. 추락하는 아이의 눈동자가 파랗게 변하고 온몸이 스파크가 일며, 교차 편집된 장면에서 성인이 된 지오(김래원 분)가 눈을 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에게 남은 건 명함에 적힌 전화번호와 운전면허증에 적혀있는 이름 지오 뿐이었다.


1년 후, 지오는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을 심폐소생술로 살리며 자신의 능력과 정체가 드러났다. 이 모습이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영상으로 공유되자 지오는 휴먼테크 연구소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자신을 추격하는 이손(김성오 분)과 마주친 지오는 결국 온몸에서 파란 빛줄기를 퍼뜨리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다. 이 광경을 하늘에구름이 목격하며 끝이 났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하늘에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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