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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이어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 피소


입력 2021.01.29 13:51 수정 2021.01.29 13: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29일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 관련 송사에 휘말린 것에 대해 “소장 확인을 했고, 법무법인에 의뢰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은석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500만원 위자료를 청구한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박은석이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며, 그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협박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해 소속사에서 합의 의사를 밝혀 기다려왔지만 차일피일 미뤄졌다는 지적이다. A씨는 “당시 박은석이 ‘펜트하우스’에 캐스팅된 상황이라 피소당했다고 하면 하차당할까봐 그렇게 시간을 끈 것 같다”고도 의심을 드러냈다.


앞서 박은석은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개,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이후 상습 파양 의혹이 제기되며 역풍을 맞았다. 소속사와 박은석은 논란 초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이후 문제가 커지자 사실을 인정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29일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의혹 관련 송사에 휘말린 것에 대해 “소장 확인을 했고, 법무법인에 의뢰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은석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500만원 위자료를 청구한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박은석이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며, 그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협박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해 소속사에서 합의 의사를 밝혀 기다려왔지만 차일피일 미뤄졌다는 지적이다. A씨는 “당시 박은석이 ‘펜트하우스’에 캐스팅된 상황이라 피소당했다고 하면 하차당할까봐 그렇게 시간을 끈 것 같다”고도 의심을 드러냈다.


앞서 박은석은 반려동물 상습 파양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개,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이후 상습 파양 의혹이 제기되며 역풍을 맞았다. 소속사와 박은석은 논란 초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이후 문제가 커지자 사실을 인정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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