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28 10:42
수정 2021.01.28 10:45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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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언주 전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앙당이 부산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으면 불출마하겠다고 밝히며 "만일 그 법이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과감하게 후보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