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개발업체…7월 12일 합병예정
금호에이치티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개발업체인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장중 상한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금호에이치티는 전 거래일 대비 765원(30.00%) 상승한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에이치티는 다니노나의 1대 1.7390213 비율로 흡수합병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7월 12일이다.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바이오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