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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시장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與서울시장 경선, 박영선·우상호 '맞대결' 굳어지나
박주민 불출마 무게로 3파전 아닌 양자대결박영선, 예능 출연·머리띠 패션으로 인간미 어필우상호, 유튜브로 대중 소통 강화…호평 이어져박·우, 野 강력 후보 안철수에 '견제구' 날리기도
거물급들 각축전 된 野 서울시장 구도...'미스트롯' 취지는 유명무실?
거물급들 단일화 각축전에 여론·정치권 관심 쏠리는 상황"국민 앞에 모두 모여 참신함 겨루자" '미스트롯' 취지는 무색"실력 있는 신인 등장 가로막고 기성정치인 경쟁으로 왜곡"단일화 조기 타협 급선무…이후 경선 통해 취지 살릴 수 있어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여부, 거의 마음 굳혔다"
"공천 과정 있어 이달 중순 안에는 밝혀야 할 듯"
<포토> 오세훈 "안철수 국민의힘 입당하면 서울시장 출마 안하겠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조건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저는 오늘 야권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 후보님께 간곡히 제안하고자 한다. 국민의힘으로 들어와 달라. 합당을 결단해 주시면 더 바람직하다"며 "그러면 저는 출마하지 않고 야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현 "국민 생각 서울시장 야권 주자는 安…기득권 고집 말아야"
"국민의힘 그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절대적 신뢰 못 얻어안철수 국민의힘 내부로 끌어들여 경선? 효과 반감시킬 것기득권 고집하지 않는 유연한 자세가 유권자에 대한 예의"
'尹선고' 늘어지고 '李재판' 다가오고…초조한 민주당, '막말 리스크' 여진 지속
신동욱 "한덕수 탄핵 기각되면 '尹 각하'보다 '기각 가능성' 높아"
"나도 애플페이 쓸래"…늘어난 아이폰 인기에 삼성페이 '눈치' [애플페이 2년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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