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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했던 현아, 5개월 만에 컴백 시동…28일 새 앨범 발매


입력 2021.01.08 13:52 수정 2021.01.08 13: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피네이션

가수 현아가 피네이션(P NATION)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8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앞서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기습 발표한 1월 28일 오후 6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현아로 확인됐다.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COMING UP NEXT’ 전단에는 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독보적인 분위기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26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미주 신경성 실신 등 건강상의 이유로 한 차례 컴백을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는 “지난해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가 다시 건강하게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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