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최우식과 함께 도시 속 짜릿한 일상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코카콜라는 2021년 1월부터 시작하는 코-크 시티 캠페인(City Campaign) 모델로 배우 최우식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코카콜라의 새해 캠페인과 함께하는 최우식은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천진난만한 ‘현실 친구’ 이미지까지 더하며 전천후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번 코-크 시티 캠페인은 도시 골목에 주목하고 있다. 도시 안에 오랜 시간 자리를 잡아 오며 도시가 지닌 매력의 정수를 품고 있는 골목에서 발견한 짜릿한 즐거움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바람을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우식과 함께 다양한 도시 골목에서 경험하는 찐 즐거움으로 모두가 소망하는 새해의 일상을 그려낸 TV 광고는 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친근함과 편안함, 그리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최우식이 이번 새해 캠페인의 밝고 따뜻한 희망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코-크 시티 캠페인을 통해 도시 속 즐겁고 특별한 일상이 다시 우리 곁으로 올 거라는 바람을 전하며, 코카-콜라와 함께 그 순간을 보다 짜릿하고 행복하게 만들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