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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97명…한 달여 만에 100명대


입력 2021.01.03 11:00 수정 2021.01.03 10:4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달여 만에 100명대로 축소됐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 197명이 신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의 하루 확진자 규모는 지난 달 1일 193명을 기록하고 난 뒤 31일 만에 100명대로 줄었다.


다만 이는 새해 연휴 시산 진단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영향 등으로 보인다.


한편, 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809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3명 늘어 189명이 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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