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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타이거 JK, 배정남 한숨 유발 패션 센스?


입력 2020.12.19 18:20 수정 2020.12.19 14:0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tvN

19일 방송되는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 타이거 JK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타이거 JK는 “옷을 못 입는다고 생각한 적이 전혀 없었는데, (회사) 모든 팀이 (제 패션에) 불만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빨간색 후드 티셔츠에 빨간색 바지, 노란색 신발을 신어봤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패션 세계를 자랑했다.


타이거 JK의 이야기를 듣던 배정남은 “우리 형님 왜 이렇게 됐나”라며 팬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배정남은 패션에 대한 열정에 팬심까지 얹어 타이거 JK에게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본 타이거 JK의 매니저는 배정남에게 종종 코디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호평을 남긴다.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는 원조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원앤온리’ 고민 맞춤형 남성 전문 옷가게 ‘기쁨라사’의 사장님으로 분해 유일한 직원 조재윤과 고객들의 다양한 옷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7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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