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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본관 긴급 방역


입력 2020.12.13 16:06 수정 2020.12.13 16:0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KBS

1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코로나 대응 TF를 가동해 확진자 동선을 따라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며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토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BS는 지난 1일 신관 누리동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한 바 있다.

ⓒKBS

1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코로나 대응 TF를 가동해 확진자 동선을 따라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며 “또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토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BS는 지난 1일 신관 누리동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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