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한지민·남주혁 만난 이유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남주혁이 예능 호흡을 과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3회에서는 한지민, 남주혁과 만난 홍현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한지민 도플갱어’로 완벽 변신한 홍현희는 한지민, 남주혁과 함께 한바탕 먹방 토크쇼를 펼친다. 특히 홍현희는 남주혁과 말하는 족족 빵 터지는 찰떡 입담으로 의외의 예능 호흡을 자랑한다. 홍현희는 남주혁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무엇보다 남주혁은 차분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언어술사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남주혁은 자신의 유행어인 “이 조명, 온도, 습도”에 얽힌 반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홍현희는 한지민이 퀵배달로 시켜먹을 만큼 애정 하는 떡볶이를 공수해와 한지민의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린다. 떡볶이집 사장님이 한지민 도플갱어로 변신한 홍현희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