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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전문인력 확보 통한 역량 강화 박차


입력 2020.09.28 09:30 수정 2020.09.28 09:3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롯데손해보험아 전문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인적자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경쟁력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관리 ▲상품개발 ▲인수정책 수립 ▲채널 전략 및 자산운용 등 전 분야에서 전문자격 인력과 업계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새로 도입될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를 앞두고 보험계리사 인원을 기존 14명에서 21명으로 7명을 추가 확보했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에 따라 공인회계사 3명과 세무사 1명을 신규 채용해 계리·재무·회계 업무의 전문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롯데손보는 장기보험의 성장을 이끌고자 상품전문가 1명, 영업전문가 1명을 임원으로 영입했으며, 사의를 채용해 상품개발과 언더라이팅, 보험금 심사 등 역할을 한층 강화했다.


롯데손보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대주주 변경 전에 비해 전체인원은 400여명 감소했지만, 업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임직원의 비중은 16.3%에서 18.9%로 2.6%포인트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롯데손보의 각 분야별 전문인력은 보험계리사(21명), 공인회계사(3명), 세무사(1명), 미국변호사(1명), 전문의(1명), 간호사(21명), CFA(2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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