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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세리·김민경 쉴 틈 없는 맛있는 하루 보낸다


입력 2020.09.18 22:13 수정 2020.09.18 10:4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박세리, 김민경ⓒ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경과 박세리가 레전드 먹방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김민경의 새로운 집을 방문한다.


선물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두 사람은 이내 편안한 복장으로 환복하며 먹을 준비를 시작한다.


김민경과 박세리는 아이스크림에 이어 차돌박이 먹방에 돌입, 가위질 따위는 필요 없이 커다란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으며 흡족한 식사를 한다. 박세리는 “얇은 고기는 살 안 찐다”라는 말로 전국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하루를 먹는 일로 알차게 보낸 김민경과 박세리는 “오늘 정말 많은 걸 같이했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김민경은 차돌박이 육전으로 햄버거를 만드는 신개념 레시피를 선보인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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